5월 17일 22시 기준 제31회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베트남은 금메달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2위인 태국과 금메달 58개나 차이가 난다.
 

5월 17일 제31회 동남아시안(SEA) 게임 현황 : 5월 17일은 공식적으로 제31회 동남아시안(SEA) 게임 개막 5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도 하루에만 베트남 선수단은 금메달 15개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7일 현재 2위는 금메달 43개로 태국, 3위는 금메달 34개로 필리핀이 차지하고 있다. 1위인 베트남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베트남 대표팀 선수들은 레슬링 종목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육상에서는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체스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는데 부부인 ‘응웬 응옥 쯔엉 선’(Nguyễn Ngọc Trường Sơn)과 ‘팜 레 타오 응웬’(Phạm Lê Thảo Nguyên)이 그 주인공이다. 둘은 각각 남자 스피드 체스와 여자 스피드 체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5월 17일 22시 기준 베트남은 총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43개로 2위를 달리는 태국을 크게 따돌리며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