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여행 - 첫째 날 (19.05.29~31)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즐거운 수학여행을 떠난 다애 학생들!
이번 수학여행은 경주, 부산, 울산, 포항으로 향하였습니다.
수학여행 첫째 날 즐거운 모습으로 버스에서 만나 경주로 출발하였습니다. ALSL 님들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간식을 들고 출발~!
먼저, 경주에 가기 전에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픔을 딛고 일어난 한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의 테마는 ‘보물찾기’였는데요, 첫 번째로 다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경주에서 우리나라의 보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문제도 풀면서 한국의 세계유산 그리고 국가의 보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떡갈비를 먹고, 저녁은 동궁과 월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동궁과 월지에서 예쁜 야경도 직접 찍어보고, 팀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수학여행 - 둘째 날 (19.05.29~31)
둘째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울산 현대자동차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다양한 자동차들도 구경하고, 직접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까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기계로 차를 옮기는 모습, 사람들이 차를 만드는 모습을 열심히 견학하는 다애 학생들!
비록 어려운 설명이지만 열심히 듣고, 사진도 찍는 열정적인 모습에 선생님들은 매우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부산 해운대로 향하였습니다. 두 번째 팀미션을 위해 각 조의 조장들은 열심히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팀원을 이끌고, 팀 미션을 떠났습니다.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
다시 경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다애 골든벨과 팀 미션 발표, 그리고 우리집 보물입니다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열심히 국가의 보물을 찾아온 아이들의 발표를 들은 후,
'우리집의 보물은 나'라는 주제로 왜 내가 우리집 보물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여행 기간 동안 국가의 보물에 대해서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였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에게 '나'라는 존재는 매우 소중한 보물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은 많은 어려움과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다애 학교의 학생들에게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께 아이들에게 "제일 소중한 보물"이라고 말씀하시는 영상을 요청하였고, 우리집 보물 증명서도 준비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남겨주신 영상들을 보고,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한 명씩 나와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말, 사랑하고 미안하다는 말 등을 남겼습니다. 학생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함께 있던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여러 생각과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어가 서툴지만 발표했던 학생들의 마음은 그 곳에 있던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수학여행 - 셋째 날 (19.05.29~31)
수학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서울로 올라가기 전 포항 포스코를 방문하였습니다.
수학여행의 두 번째 테마인 '엔지니어링' 견학으로 울산 현대자동차와 포항 포스코를 방문하였는데, 두 곳 모두 비슷한 부분이 있어 학생들이 더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철 역사부터,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 용광로, 철의 종류 등등 많은 볼거리들로 학생들은 더욱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