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공모전을 위해 각종 물품과 식사등을 지원해준 기관입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2일, 『제3회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 』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생활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사연들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널리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여성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그 안에서 희망을 보여준 베트남 여성들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고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이번 시상식은 다른 때보다 특별히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3년 10월 한달 동안 수기공모를 접수 받고 1차 서류합격, 2차 화상 인터뷰까지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21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21명의 입상자와 수기공모글 제목
아침일찍부터 전국 각지에서 시상자와 가족, 지인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장소와 진행을 비롯해 행사 전반에 도움을 준 룻교회, 상금과 기부물품, 점심을 후원해주신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지파운데이션, 본죽&본도시락등 모두가 모여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다
시사회는 2회 수기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베트남 여성 오유빈님과
룻교회 최종인 전도사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
오픈 공연으로 룻교회에서 트럼펫 축하공연으로 베트남 노래 Nối vòng tay lớn와
크리스마스 캐럴연주를 해주었습니다.
룻교회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베트남대사, 현 한베문화교류센터 이혁 이사장님
베트남대사를 역임한 이혁 이사장님은 한베간 특별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자녀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아들딸로 더 많은 기회와 미래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1회 수기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서지안님이 후배를 격려하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팜튀투이영_자랑스런 두 딸
이청아_화날 때 하는말을 가르치는 선생님
팜티투이영 -‘자랑스런 나의 두 딸’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해주었는데요. 남편이 2년전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 훌륭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2명의 딸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이청아-조회수가 폭발하는 영상으로 화재가 된 이청아님의 ‘화날때 하는말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유명한데요, 거친 말은 아니구요, 화가 났을 때 하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 “나 한테 말 걸지 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 , “나 건드리지 마” 등등 재미있지요. 이런 말은 정식 수업에서는 안 가르쳐 주 잖아요.
응웬튀루이엔_행복한 싱글맘
이민정_고통이 복이된다.
루이엔- 낙태를 강요 당하고 힘들게 했던 남편과 시어머니로 인해 지금은 이혼하고 현재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루이엔님의 글에 모두 함께 슬퍼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민정 - 남편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이주여성상담소의 도움을 받았고 현재는 상담소에서 통역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티띤_나는 어떻게 우울증을 극복했나
양세영_시어머니에게 받은 오해
황티띤-18세에 결혼해 임신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우연히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만나 우을증을 벗어나 믿음으로 살아가는 황티띤님, 현재 송파구에 깍뜨 쌀국수집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양세영 - 처음 3년 문화차이와 한국어로 표현이 부족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었지만 현재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교육전문가를 꿈꾸고 있다는 양세영님은 한국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황하이_쌍둥이 딸을 낳았는데 남편은 골수암
장효진_아빠에게 간을 이식해준 큰 아들
황하이- 딸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남편이 골수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담담히 들려주었습니다. 아직 투병중인 남편을 위해 슬픈 내식을 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장효진 - 남편의 간이 갑자기 나빠져 간 이식수술을 해야 하는데, 효진님이 자신의 간을 이식하고자 했지만, 20대 큰아들이 엄마를 만류하며 자신의 간을 아빠에게 이식해 주었습니다. 효진씨가 19살에 시집왔을 때, 이 아들은 남편의 전처 아들로 8살이었다고 합니다. 전처 자식을 잘 키윤 보람이 있어서 흐믓하다고 합니다.
축하 공연으로 입상자들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항티띤님은 가족이 함께 CCM 가수 손경민의 ‘행복’을 불렀고, 김미소님은 ‘사랑의 베터리’를 불렀습니다. 베트남 결혼여성들에게는 남편이 사랑의 베터리 입니다. 남편분들 아내에게 잘해주세요^^
이어진 2부의 시간은 김영신원장님과 류티씽 교수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베트남 여성들은 모두다 대상을 받아야 하는데 재정이 넉넉지 않아 할 수 없이 등급을 매겨야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는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곧이어 이어진 모두가 궁금해하고 기다린 시간. 시상의 시간입니다.
장려상 6명, 동상 9명, 은상3명, 금상2명, 대상1명으로 총 21명의 시상자분들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습니다. 독감으로 안타깝게 불참한 루이엔님은 독감으로 힘든 아이를 안고 감사인사 영상을 보내왔는데요. 보는 분들 모두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참가자와 가족분들 모두 가족사진 촬영으로 시상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기서 끝.. 인줄 아셨다면 아닙니다!
모두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레크레이션과 참가자 교류회 그리고 기부물품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룻교회 김요한전도사님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은 가족모두 정말 즐겁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본죽&본도시락에서 후원해준 상품권을 이용해 모두가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욕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청아님이 끼를 발산하며 “옆집 누나”를 불려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렸던 기부물품 나눔의 시간.
아기이불, 가방, 그림책 등 다양한 상품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여서 정말 따뜻하고 뜻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베트남 여성과 가족분들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아래 후원하기를 통해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베문화교류센터 후원하기
*아래는 시상자들이 왕창 보내준 댓글입니다.
오늘 언니들과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원장님 저희에게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_배수안
오늘 행사 준비 하느라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언니 동생들 만났어 반갑습니다._이서영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해주신 원장님이랑 센터 직원분들이랑 교회에 있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너무 즐겁고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한번 더 감사한다고 말하고싶고 기회가 있으면 도 뵙겠습니다._김미소
좋은 기회 덕분에 원장님이랑 베트남 여성분들과 같이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_하이옌
오늘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남편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상도 받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원장님하고 다른 베트남 친구를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리티응안
Giám đốc Kim Yuong Shin diễn xuất tốt quá ạ😍
Tôi xin gửi lời trân thành cảm ơn tới ban tổ chức của Kovi 한베문화교류센터.Được đến tham dự chương trình này là phần thưởng lớn cho tôi ạ(chúng tôi cũng đã nhận được rất nhiều quà -Cảm ơn ban phục vụ tại nhà thờ Ruth rất tận tâm,nhiệt tình.) Được lắng nghe và học hỏi các chị em chia sẻ về cuộc sống hôn nhân với chồng dấu yêu của mình tại Hàn Quốc cũng có những chị em kém may mắn trong hôn nhân và sự nỗ lực vươn lên không mệt mỏi để có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Giám đốc Kim Yuong Shin diễn xuất tốt quá ạ😍 Tôi xin gửi lời trân thành cảm ơn tới ban tổ chức của Kovi 한베문화교류센터.Được đến tham dự chương trình này là phần thưởng lớn cho tôi ạ(chúng tôi cũng đã nhận được rất nhiều quà -Cảm ơn ban phục vụ tại nhà thờ Ruth rất tận tâm,nhiệt tình.)
Được lắng nghe và học hỏi các chị em chia sẻ về cuộc sống hôn nhân với chồng dấu yêu của mình tại Hàn Quốc cũng có những chị em kém may mắn trong hôn nhân và sự nỗ lực vươn lên không mệt mỏi để có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Giám đốc Kim Yuong Shin diễn xuất tốt quá ạ😍
Tôi xin gửi lời trân thành cảm ơn tới ban tổ chức của Kovi 한베문화교류센터.Được đến tham dự chương trình này là phần thưởng lớn cho tôi ạ(chúng tôi cũng đã nhận được rất nhiều quà -Cảm ơn ban phục vụ tại nhà thờ Ruth rất tận tâm,nhiệt tình.)
Được lắng nghe và học hỏi các chị em chia sẻ về cuộc sống hôn nhân với chồng dấu yêu của mình tại Hàn Quốc cũng có những chị em kém may mắn trong hôn nhân và sự nỗ lực vươn lên không mệt mỏi để có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_응웬티토안
평소에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를 따로 노트에 적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책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잊이 못할 경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인생에 중요한 것은 알게 되었고, 덕분에 아이들에게 지방에 있는 엄마가 서울에 가서 상을 받는 것이 자랑스럽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정성적으로 베트남 이주여성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게 느꼈습니다. 오늘의 인연이 오늘이 끝이 아니고 앞으로도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회에 되시면 강릉으로 놀러 오십시오...앞으로도 은혜를 잊지 않고 더 성장하여 잘 살겠습니다._최지혜
원장님 ~ 에제 수상식에 참석하면서 및번이나 눈물을 났는지 몰라요ㅠㅠㅠ 베트남국가를 들었을 때 울컥했고 언니들은 한 명 한 명 발표할 때마다 또 울었고요. 다들 너무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들이에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서운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선물을 하나씩 하나씩 챙겨주신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제 인생에서 영원히 남아있는 추억이 되었어요~ 제가 로또 당첨만 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재단이 되도록 돈을 팍~팍 후원해드릴께요^^ 덕분에 저희 가족은 경복궁도 구경할 수 있고 너무 즐거웠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_김소연
늦은 밤 내 인생에 대해 글을 쓰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큰 정신적, 물질적 가치를 받고 또 울었습니다. 그것은 인생이 항상 공평하다는 것을 믿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_응웬튀루이엔